저는 오래전에 선교학 강의를 들었던 청년입니다 늘 선교에 대한 사명과 공동체를 향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교재와 노트를 보면서 하나님의 선교적 마음을 생각하고 선교지에 있는 동역자들을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기독교선교학 강의는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 성가대에서 제가 오래 전에 작곡한 찬양을 잠시 불렀는데
마지막 강의시간에 말씀하셨던 사귐의 공동체가 아련히 생각이 났습니다
공동체에서 함께 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족하나마 이 노래가 은혜가 되시면 공동체의 신앙고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