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존경하는 김현진 교수님께~!!!
진심으로 사귐의 공동체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한학기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독교 공동체 수업을 통해서 그 동안 해결되지 않고 몇 년간 묵상하고 고민했던 제 삶의 번민들이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정리 되었습니다..
게다가 진젠도르프와 마지막의 예수가정은 저에게 실천해야만 하는 우연적 필연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부담을 어떻게 실천해 나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용기를 한 발자국 내 딪으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rom : ACTS 신학과 4학년 제자 김현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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