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열정이 사귐의 공동체 위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선교의 관점을 피어선의 선교 전략과 그의 생애를 통한 재해석함으로 현 시대의 선교를 재고 할 수 있었으며,
진젠도르프의 헤른후트 공동체를 통한 공동체의 선교를 조명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순수한 복음과 열정의 기조하에 이루어지는 공동체라면 선교는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현 시대의 선교의 대안으로 공동체의 선교를 소개시켜 주시고, 직접 공동체를 사역함으로 현장에서 바라 본 선교의 미래를
우리들에게 공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지근 하였던 선교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흔들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리며,
교수님의 교수 사역과 선교의 비전과 영육의 강건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