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신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해외선교론 수강생 김소리 입니다.
기말 고사를 끝으로, 이렇게 마무리를 하며,
되돌아보니 그저 아쉬움만 남아 이렇게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글 적기위해 들렸습니다.ㅎ
교수님.
해외선교론이라는 수업을 통해,
단순히 지식적으로만 배워간 것이 아닌 영적으로 또한 깨닫고 느낄 수 있었던 수업 시간들이였습니다.
단순히
원심론적인 선교만을 지향하며 나아갔던 오늘날의 현 선교에 대한 문제점 가운데,
삶으로서 몸소 실천하시고 보여주시는 구심론적인 선교관을 지향하시며, 원심론적 선교관 또한 섬기며 나아가시는
교수님의 삶과 태안 사귐의 공동체를 보며,
배우고 느끼는 바들이 많습니다.
교수님.
제게 해외선교론은 학점을 부여받기 위해 수강한 수업이 아닌
수업 자체가 예배였으며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가르쳐주신 가르침들 잊지않고 삶 속에서 적용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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