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공동체 신학 수업을 듣게 된 황호섭입니다.
선교단체 있으면서 공동체라는 구호를 외쳤지만 공동체의 신학적 의미와 역사에 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거나 알지 못했음을 돌아봅니다. 또한 목회를 꿈꾸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공동체 신학을 통하여 공동체에 대한 많은꿈을 꾸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코이노니아'에 대한 이해가 분명해 졌습니다. 그 중요성에 대하여서도 대단히 공감했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하나씩 정리해 나가며, 실천하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배움과 나눔이 더 풍성해 지길 바랍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동체에 대한 나눔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성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성탄이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