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홈피를 방문은 했는데, 보기만 하고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한 학기가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실수강생 9명인 학생들에게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교수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좀 더 깊은 교제 나누지 못해서 아쉽고, 지난 번에 교수님께서 공동체에 초대해주셨는데 여러가지 사역으로 방문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 학기 수업이 너무 유익하고, 우리의 지평을 넓혀준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마무리 한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하지만 나중에 사역에 좀 여유가 있고 시간이 되면 이 공동체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요, 교수님의 사역에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강의로 헌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